가정의달 어버이날 문구 선물 추천

5월 8일인 오늘은 가정의달 어버이날입니다. 이 날은 자식 입장에서 부모에게 감사를 표할 수 있는 소중한 날이며 부모 입장에서는 내심 기대하게 되는 날일 겁니다. 자식 입장에서 한 해 어버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충분히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 문구 선물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버이날 문구 추천

1. 편지 및 메신저 문구

어버이날 편지만큼 감사함을 전하는 글귀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전화나, 대면을 통해 말로 감사함을 전하거나 메신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편지지는 단정한 느낌으로 준비하며 내용에는 '과거에 부모님이 우리를 위해 노력한 내용'과 '앞으로 내가 어떻게 하겠다'라는 말이 담기면 좋습니다. 또한, 아버지에겐 존경을 표현하는게 좋으며 어머니에겐 사랑을 표현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마무리하는 것이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와닿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시 1) 아버지 항상 묵묵하게 주말에도 제대로 쉬지 못하며 수십 년을 한평생 우리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점 잘 알고 있습니다. 정년퇴임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으로 제가 더 노력해서 남은 두 분의 삶 걱정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제가 효도하며 행복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아버지.

 

예시 2) 어머님,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은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항상 제 편이 돼주시고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힘든 일이 있으실 때 제게 의지하실 수 있게 더 효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 전화 문구

전화 문구의 경우 글로 적는 것보다 민망하게 느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심플하면서 공감을 이끌어내는 말이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행동을 예고하는 것이결 좋습니다.

 

예시) 어머니 어버이날이어서 연락드렸어요. 저도 자식을 키워보니 그간 어머니가 저 키우면서 얼마나 힘드셨는지 이제 알 것 같습니다. 있다가 퇴근하고 가서 맛있는 밥 사드릴게요.

어버이날 선물 추천, 어떤게 좋을까?

어머니나 아버지에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선물을 하는 것은 말만 전하는 것보다 많이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선물을 하는 것이 좋을까요?

 

선물은 평소 어버이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있다면 그것을 사드리는 것도 좋겠지만 그보다 더 좋은 선물은 어버이날 용돈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다이슨 로봇 청소기를 가지고 싶다고 하셨더라도 직접 사다 드리면 원하시는 모델이 아닐 수도 있으며 말씀은 안 하셨지만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이 있을 수 있기에 단정한 느낌의 봉투에 용돈을 넣어 드리는 것이 좋답니다.

 

평균적으로 어버이에게 드리는 용돈은 용돈을 드리는 사람의 나이나 경력 등에 따라 달라지곤 합니다.

 

예를들어 사회초년생의 경우 10만 원 ~ 20만 원, 직장생활을 3~4년 이상 한 경우 30~50만 원 정도가 적당하며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 이상도 괜찮습니다.

어버이날 문구 이미지 추천

메신저를 통해 감사표현을 전하실 분들은 위의 이미지를 활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버이날을 나타내는 이미지가 있는 글귀는 단순히 문구만 적어서 보내는 것보다 더 정성스럽게 느껴지게 하며 평소 무심하거나 무뚝뚝하게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이러한 부분을 많이 감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센스있는 어버이날 문구와 함께 쓰면 좋은 어버이날 이미지 추천을 해드렸습니다.